[최무웅 칼럼] 자동차 운전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4-15 10:44:00
[최무웅 칼럼] 지금은 자동차를 타는 일은 외출할 때 신발 신고 가는 것과 같은 자동차가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으로 되었지만 운전 주차 등등 의 자동차에 관한 매너가 필요한 시점이다. 누구나 운전할 때 점잖은 사람도 동승자가 듣기 거북한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말하는 이유는 교통법규는 물론 일반 상식적 미풍야속을 안 지켰다는 것 아닌가, 평상시는 그런 것을 잘 지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동차 운전 할 때도 평상심으로 운전하면 동승자가 귀하의 인격을 한층 더 고매하게 느낄 것이다.

매너를 위한 행동

1.승차 시 차문을 열려면 주차해있는 차에 상처가 나지 안해야 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차문을 열고 닫는다. 동승자가 애들이라도 문열기 전에 문전자는 안전과 더불어 옆에 있는 차에 손상이 가지 않게 문을 여는 습관을 길어 주어야한다.

2.주차장에서 출발할 때 방향지시등을 꼭 켜야 한다. 주행 시도 물론 빼지 말고 커브 돌려고 할 때 3초전에 신호를 해야 한다.

3. 운전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조정하지 말라, 만약 네비게이션을 움직이려면 동승자에게 부탁하여 검색해라.

4. 어떤 상황이라도 하이 빔을 켜서 반대차선 차에 순간 백야를 주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그로인한 사고라면 하이 빔을 킨 운전자가 100% 과실이 될 수도 있다.

5. 운전 중에 전화를 걸거나 받지 않도록 되었는데 전화 받고 거는 사람이 많아 거리 교통질서를 해치고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다. 자동차에 선텐을 진하게 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의 운전 하는 상태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전석은 검은색 선텐을 하면 안 될 것 같다.

6. 옛날 같이 사고를 막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하여 1,2차선은 승용차, 34차전은 화물차등으로 차선구분과 주행차종을 규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7.담배꽁초를 차 밖으로 내 던져 밤엔 불꽃놀이와 같다. 그러므로 자신의 차 재털이에 버려야한다.

8.안개 낀 날은 속도를 늦춰야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