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물벼락도 피해가는 잉꼬부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08-27 08:52:48
배우 신주아가 국제결혼한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물을 맞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신주아는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다가 물벼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