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EXID-지나, 무더위에 대처하는 연예인들의 '여름 아이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6 10:17:41
배우 고준희, 걸그룹 EXID, 가수 지나 등 무더위에 대처하는 연예인들의 여름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인정받아 2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다. 래쉬가드는 성장하는 제품군임을 입증하듯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인지도 높은 연예인을 사용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모은다.

워터 액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은 지난해 '배럴걸(Barrel Girl)' 배우 민효린에 이어 고준희를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고준희는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배럴 래쉬가드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미즈노 스포츠는 걸그룹 EXID를 전속 모델로 발탁,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건강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애슬레져' 콘셉트의 스포츠 캐주얼웨어 브랜드 조브하(ZOBHA)는 최근 '진짜사나이2-여군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지나(G.NA)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는 지나는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과 볼륨 있는 몸매로 건강함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배럴의 고준희, 미즈노의 EXID, 조브하의 지나 모두 다양한 매력으로 몸매면 몸매, 스타일이면 스타일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대세 연예인이다. 이처럼 래쉬가드는 여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