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이렇게 예뻤어? ‘역주행’ 이어 ‘심쿵 화보’ 선보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6-16 16:57:49
싱어송라이터 백아연이 '그라치아'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오는 20일 발행되는 매거진 '그라치아' 57호는 백아연의 '심쿵 화보'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아연은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의 맑은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아연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이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제 노래 가사가 자기 이야기처럼 공감 가니까 반복해 들어주셨나 봐요. 특히 썸 깨진 분들(웃음)”이라고 전했다.

보컬리스트로서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윤하, 태연, 백지영 선배님은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하는 분들이에요. OST를 부를 때도 보면 어느 작품이든 잘 녹아 들어요”고 답했다.

또한 그녀의 요즘 취미는 볼링이다. “요즘엔 친구들이랑 볼링 치는 게 재밌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볼링부였어요. 전 보통 100 정도예요. 최고 높았을 때는 한 120? 운이 좋았죠”라고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발표한 자작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