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을 꿈꾸는 락쉬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3 10:52:45
모델 오예슬이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슈퍼모델패전트 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찢어진 청바지, 꽉끼는 가죽팬츠, 블랙라이더자켓, 과도한 아이라인, 해골문양과 찡박힌 액세서리, 워커등의 아이템이 유행하면서 도도하고 시크한 락시크룩이 올겨울 강세로 이루고 있다.

오예슬은 2015 슈퍼모델패전드대회에서 락시크룩에 어울리는 강렬하고 펑키한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블랙으로 코디 한 모델은 귀여워 보일 수 있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둥근 얼굴을 시크하게 보일 수 있도록 5:5가르마로 스타일링 했고,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의 헤어를 록가수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웨이브로 연출했다.

헤어/최 진 원장(두들헤어)
메이크업/이서진 원장(신데렐라의 꿈을 찾아서)
제품/아미카, 에비뉴코리아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