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㉝제4차 산업혁명시대] Nano 입자 제조기술 파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12-04 13:42:25

[최무웅 칼럼] 나노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부터라고 기억된다. 나노라는 말은 그리스의 소인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전자기기 컴퓨터 시스템에 있어 시간단위로 쓰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핵심재료로 모든 것이 나노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 진입해있기 때문에 나는 나노 파워라 말한다. 그럼 나노는 잘 아는 바와 같이 수치의 단위이지만 국제단위는 n, 1nm=0.000.000.001m이며, 1나노 초=0.000.000.001초이다 그러므로 우리 눈으로는 1나노는 보이지 않는 입자이다.

물을 예를 들어보면 물속에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 눈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그런 것은 자연계에서 나노화 되어 있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컴퓨터의 성능은 연산속도가 빨라야 되는 것이라 한다면 big data를 시뮬레이션하면 며칠 걸리는 것을 순간에 계산하는 것을 감탄하는 것이 시간을 나노화한 속도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성모델에서도 그러한 것이다. 또한 발에 차이는 돌을 아무가치가 없지만 이것을 나노로 쪼갠다면  부가 가치가 크다는 것은 이미 범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발에 차이는 돌은 쓸모가 없지만 쓴다 해도 가격이 적지만 이것을 나노로 쪼개 화장품 원료로 생각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그 가치는 돌의 현상가치의 수억 배의 가치가 되는 셈이므로 나노가치 즉 나노파워는 평범하고 쓸모없는 것이 나노입자화하므로 가치상승은 무가치를 수 백 배 또는 수 천 배의 가치 상승효과를 상상하지 못했던 현상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생활에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4.0시대는 나노입자들의 세상 즉 나노파워 세상이 경제를 떠받드는 기초가 될 것 이라고 예측 한다.  

나노입자기술을 적용한 상품은 오래전에 대박을 낸 것이다. 은나노 세탁기, 은나노 치약, 나노 화장품 등 최초 물결의 파고는 획기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평범한 소재가 나노입자화로 인한 그 가치 상승은 역사 이래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우리가 귀금속으로 여기는 금, 백금, 다이아몬드 기치를 나노입자화하여 인체에 침추 또는 효과를 즉시 내는 현상에 적용하면서 그 소득은 1석 3조 나는 것이라고 말하면 잘 믿지 않겠지만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자동차 연료사용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방지하는데 촉매로 쓰기 시작한 것 또한 얼마 되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꼭 귀금속이라고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였으나 산업용으로 즉 나노입자화하여 그 가치를 수 십 배가하는 것으로 과학이 첨단화 되고 있다.  

이제 우리주변에서 귀찮게 쓸모없이 있던 가치 없는 것들을 나노입자화하므로 정원석 하나가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할 돈이 나온다면 어찌하시겠어요. 4.0시대는 그런 시대라서 3.0에 쓸모없던 것이 나노입자의 해택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 값진 물건이 되는 것이므로 제4차 산업혁명사대의 핵심 소재인 나노입자소재가 새로운 자본형성에 첨단화 될 것이므로 나노입자 파워 시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