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㊱제4차 산업혁명시대] 기후에 반응하는 인간의 마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12-18 17:25:06

[최무웅 칼럼] 지구의 역사에 대해 지금까지 인류가 찾아낸 결론은 지질연대표에 표현되어있다. 수많은 변화가 지각 지구내부 식생 대륙과 바다 온도의 변화 즉 땅. 물. 빛. 바람 이루헤아릴 수 없는 변화와 변동을 겪어 현재에 이르고 현 시점도 멈추지 않고 변화를 계속하는 환경 속에 인류는 머무르고 있다. 조금 들여다보면 지구의 지층에 묻혀 있는 과거 수 억 년 전 생태계의 동식물을 비롯해 지층의 변화 연대를 방사능 동위원소로 비교적 정확히 측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연대도 과거 목측보다는 정확도가 높다.

지구에 인류가 탄생한 역사는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조족지혈 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원전 수 천 년 전에 건축된 건축물 기타 거석문화는 지금과 같은 인간의 인력을 직접 들이지 않고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현재의 사람들이 장비 없이 만들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것 이라고 말한다면 과거 사람들은 신체적 조건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힘도 센 사람들이었다는 증거이다. 예를 들면 피라미드를 쌓은 덩어리(건물소재)는 200kg를 훨씬 넘는 것을 어떻게 쌓았는지 아직 알지 못한 것이다.

현재의 인간과 과거의 이간과의 차이는 그 문화에서 나타난다고 말하고 싶다. 거석문화는 현재 대륙과 해저에서 발견 되고 있지만 건축과정은 알 수 없어 불가사의한 것이라 말하고 있을 뿐이다. 과거의 기후변화를 화석 층의 기록에서 보면 기후환경이 지금과 큰 차이가 있었으며 인류도 진화의 초기라서 몸체가 현재의 인류보다 거구였으며 송과체(paineal gland)가 주먹크기였기 때문에 육체적 힘이 강해 거석문화를 맨손으로 만든 증거가 두개골의 크기에서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지금처럼 그런 시대가 아닌 또 다른 시대라서 인간의 신체조건이 기후에 의해 적응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3.0 시대 사람들이 기억하는 기후는 그들의 고조, 증조 그리고 그 윗대의 분들이 경험한 기후는 지금보다 규칙적 변화 가후였다. 그러니 지금은 산업에서 발생하는 CO2의 다량 발생으로 대기온도가 높아졌으며 이와 함께 지구대기권의 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북국과 남극지방의 빙하기 다 녹고 얼마 남지 않은 것이 기후변동에 의한 사건들이다. 그러므로 날씨가 추울 때 사람들은 행동이 빠른 것과 같이 기후변동으로 더 복잡한 인간의 마음(운영)이 변한다는 것이다. 열대지방사람들은 행동이 느린 관계로 범죄와 더불어 분노, 생각대로의 행동은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현상이 그 증거들이다. 바다의 물고기들도 수온에 따라 어류의 종이 다른 것과 같아 바다의 온도에 따라 어종이 이동하여 지역에 새로운 어종이 나타나는 현상과 같은 동해안의 명태는 현상금을 걸어도 한 마리도 못 잡는 것 대신 열대지방에서 잡히는 어류가 동해안에서 잡히는 것이 온도의 영향은 인간과 다를 바가 아니다.

지구의 시스템변화로 현재 태풍 26호(kai tak)이 필리핀에 상륙하여 이틀 동안에 1,000mm의 강수로 인한 처음 경험은 아니다. 태풍과 엘니뇨의 현상이 뚜렷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교란이 발생하여 그 지역 주민들도 혼동을 가져오는 것이 고착되어지는 기후적 특성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와이의 대설경보 등 지구 여기저기에서 지금까지 고정되어있는 사이클이라고 규정한 것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 그 지역에 죽어가는 인간들도 paineal gland가 새로운 영역으로 인식되어 인간의 광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게하는 것이 기상 기후 즉 지구시스템의 변화가 변화시키는 것은 지구의 생태환경의 종이 멸종과 탄생이 거듭 되는 현상이 그 증거들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지구도 루틴하게 변화하던 패턴이 에너지의 변화로 교란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생명체들은 보다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것은 진화이겠지만 인간은 교육을 통해 미풍양속을 비롯해 법을 준수하고 있다. 지구시스템의 충격으로 돌출적 마음의 변화는 순간 이성을 잃는 행태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 직접적 위협을 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지구역사에 비하면 대단이 짧은 시간이지만 인류의 인의예지신의 교육적 결과가 비교적 안정된 사회적 구조이로 지구시스템의 충격을 예상치 못한 인류의 교란이 미래에 더 크게 발생 가능하다고 예측하는 것은 급변하는 지구시스템 에너지 충격이 재생 불가한 것처럼 에너지가 인간으로의 미풍양속보다 인생의 에너지 순환이 돌발적 충격은 지난 시대보다 발생회수가 증가 한 탓에 미래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예상되는 시대 도래는 대기권 에너지 변동의 충격이 인간의 마음을 변동시킬 것이다.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이학박사 최무웅. 세계타임즈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국제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www.iff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