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㊲제4차 산업혁명시대] 2018년의 화두 王金大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12-26 11:56:49

[최무웅 칼럼]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이며 새해가 되는 1월 1일 이지만 입춘(立春)인 2월 4일을 기준으로 신·구가 갈림길이다. 그래서 사주를 볼 때는 2018년 2월 4일전에 태어난 사람은 2017년생이 되고 그 후부터는 2018년생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준이 숨어있는 생활기준이기도 하다.

어쨌든 글로벌 국가들은 모두 2018년 1월 1일 0시를 기준 새해의 시간을 카운트 10, 9, 8, 7, 6, 5, 4, 3, 2, 1, 0 으로 전 세계가 행사를 하고 가슴 뛰는 희망을 꿈꾸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해 돋이로 동해안 정동진 호미 곳을 찾아가 해가 뜨는 것을 보면서 한 해의 만사형통 무병장수 가내평안 각자의 바람을 해오름과 동시에 다짐하는 하나의 결절점의 의식이 전통화되어 있어 많은 이벤트로 새해 해돋이 방문 투어가 각자의 큰 행사 이다.

10간 12지와 8괘의 상괘, 하괘를 조합으로 64의 틀로 다양한 변화를 표현한 것의 수치계산은 인간 삶의 시간 구분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어쨌든 이를 기준으로 지구 시스템의 다이내믹한 변화에 따른 에너지변동은 인간에게 길흉화복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해가 바뀌는 것은 지구시스템의 에너지(氣) 변동으로 그 크기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전개될 것 인지를 시뮬레이션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에너지변동이 일어나는 분기점을 기준으로 다가오는 해의 에너지 변화와 변동에 의한 결과가 인간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그 시대의 시대성을 고려한 예측은 모두가 알고 싶은 알고리즘의 풀이처럼 다양한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2017년 12월 31이 지나면 새로운 해가 솟아오는 신년은 각자 생각으로 또 한해를 살아가려는 예측을 알아 최적의 길로 가려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다. 지구시스템의 파장에 의해 개개인의 Pineal Gland(CPU)가 미래 예측을 생각(운명)을 풀어가는 것을 바라는 시점이 신년이기 때문이다.

국가적 큰 틀에서 보면 당연히 대통령과 국가가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이지만 여기에서는 그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2018년의 띠에 따른 화두를 찾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나 연의 성격과 시대성을 고려한 결과로는 우선 연의 특징 은 戊戌(무술)은 개띠해이며 그것도 황금개이므로 이를 핵심으로 사회의 변화 성을 더하여 보면 4.0시대는 광기 즉 狂, 황금개띠 金, 개띠는 犬(견)으로 미친개를 광견병이지만 의미로는 활동적 천방지축의 의미가 있어 4.0시대는 광적행동이 새로운 것이 만들어 내므로 狂金犬(광금견) 직역으로 풀어보면 “미친금개“이다. 이것을 狂(미칠 광), 金(쇠 금), 犬(개 견) 종합을 하기 위해 미칠 광의 변을 때내면 왕王(임금왕)자가 되고, 金(금금)은 황금, 개띠는 견 개이므로 점을 떼어내면 큰대(大)가되어 이를 조합하면 왕금대[王金大]가 되므로 임금이 돈을 많게 하는 2018년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2018년의 화두를 王金大가 자연스럽게 추출되는 신기한 기운의 화두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2018년 戊戌年(무술년)의 화두를 王金大(왕금대)로 임금이 황금을 크게 즉 대통령에 의해 온 국민이 부자가 되는 한해가 될 것 이라는 강한 의미를 하늘의 글이라고 생각하여 2018년의 화두로 만천하에 고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국제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www.iff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