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㊶제4차 산업혁명시대] 다음 세대는 150세가 보통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1-22 10:32:26

[최무웅 칼럼] 인류가 시간을 정한 것은 기원 이후라고 보아야하겠죠. 물론 기원전도 시간의 개념은 있었지만 그리 분명하게 구분은 안 되었던 것 같아요. 기원전에는 인간이 얼마나 사는지 생명(生命)에 관심을 두지 않고 그저 다른 지구환경의 것과 같은 변화를 거친다고만 생각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대한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았던 것과 같은 것은 고분의 치장과 유물, 벽화 등에서 미루어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음력과 양력을 쓰던 시대로 접어들면서 1진․10간․12지․24절기․12월(1년)․육갑 등 시간과 계절 연동의 구분을 명확히 해오면서 생의 길이를 알고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욕망이 가치를 갖게 되면서 표현한 것이 3천 갑자, 즉 1갑자(64년)x3,000회 =192,000년을 바라고 앞으로 그렇게 살 수 있다는 예측일 것이다. 이런 바람과 예측은 다음 세대에 탄생한 사람부터는 그 정도로 생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면 무엇이라 말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다음 세대는 자신이 살고 싶은 만큼 즉 스스로 생을 결정하는 시대가 된다는 것을 지금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극구 반대하겠지만 지구상에서 인류가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이며 이것으로 인류는 신인류가 새로운 모습으로 지구의 변화에 적응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Science 잡지에서 최근 수년간 연구 발표되는 결과의 연구동향을 보면 생명과학분야는 생명체를 무한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완성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본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유전체 프로젝트에 대해 병을 치료, 수정, 시험관아이, 세포 증식, 복제동물 등의 실제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은 지 오래된 사건들이다. 최근도 정자와 난자를 27년간 보관하였던 것을 27세의 몸에서 본 어게인 하여 태어난 일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이 아이가 27년 전에 태어 낳으면 나하고 친구가 될 것인데 부모 자식관계라는 이야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고 나는 평가하고 싶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그리 쇼크한 일도 아니라는 것은 이보다 더 확실하게 진보된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생명의 존엄성에 걸려 있는 것은 변화하는 지구의 에너지시스템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고정관념을 주장하기 때문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발생되었다. 

이제 병을 병원에서 진단, 치료하는 시대가 가고 태어날 때 조정하여 병도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만큼 미남, 미녀로 살 수 있게 되는 시대는 다음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위에서 언급한 세계과학지에 발표된 내용들이다. 그러므로 삼천갑자가 이루어진 세상이라는 것이다. 무엇이 그리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DNA의 염기서열을 절단, 용접하여 만들어내는 것이라고만 이해하면 현 단계에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는 자신이 살고자하는 시간을 선택하는 인간 사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별의별 이야기를 하고 복제된 인간의 존엄성을 발하고 있는 구태의연한 것도 얼마가지 않아 새로운 인간들의 이론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된다. 그러므로 신인간은 자신이 어제까지 살고 싶은지를 선택 결정하는 것과 만약 환경 병에 걸린다 해도 인간 파트를 교관하듯 염기서열을 절단, 용접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미래는 원하는 만큼 건강하게 늙지 않고 멋지게 살 수 있는 차세대 인간들을 부러워하게 될 역사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iff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