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㊷제4차 산업혁명시대] Coding 교육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1-29 10:58:52

[최무웅 칼럼] Coding 교육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소프트교육이다. 2018년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의무교육이 연간 34시간 배정 되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언어 즉 C언어, 자바, 파이선 등을 교육과정과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핸드폰, 노트북, PC 등에서 구연되는 형태가 어떻게 만들어 작동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무엇으로 만드는지를 실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신기하게 보이는 환경 속을 자신이 만들어 움직이게 하는 기본적 교육이며 현재와 미래에 생활화되는 AI, IOT, ICT 등의 진화를 담당하게 되는 지식의 멘탈 로드맵의 기초 구연이 된다. 이에 관한 교육은 세계 리딩 국가들은 2014년부터 시작하고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우리는 전자분야 브랜드 가치에 못 미처 왔지만 2018년부터 의무교육화한 것은 시작과 동시에 선발대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 것이라는 예측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정상적 교육을 받지 않고도 상상한 수준에 와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현재 아이들이 생각하고 기획하여 프로그램(코딩)한 신기한 현상의 게임은 수 없이 많다. 이런 것만 보더라도 역시 핸드폰 분야의 선두주자 국가의 어린이답다고 볼 수 있으며 이보다 고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문제를 보다 쉽게 그리고 빠르게 하는 코딩으로 실전에서 수익을 크게 올리고 있다. 또한 빅 게임분야에 참여하거나, 얼리 어댑터 역할, 자신이 힘들었던 것을 쉽고 재미있게 구연한 교육 프로그램은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2009년 1월 3일 출시된 비트코인이 2017년 연말에 폭발적 인기를 얻은 것의 통계치는 없지만 속으로는 아이들 사이에서 너도 나도 그런 현상이 10-20%라고 말 할 수 있었다. 그 증거는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를 하겠다는 발표에서 초등, 중등, 고등 등을 제한해야 한다는 발표 뒤에 나온 발표 증거들이다. 앞서가는 말을 한다면 코딩교육도 의무화 했는데 규제라는 역행적 방법은 우리가 쌓은 브랜드가치를 손상시키는 것이라는 인식이 규제의 발표가 우왕좌왕해 온 것이 그 증거라고 말하고 싶다.
 
제4차 그리고 5차 산업 혁명사회에서 핵심은 시간싸움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 없이 강한 포인트이다. 네트워크화 되어 원 클릭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며 정보전달은 물론 알고리즘은 비트로 묶어 연산하면 코인이 발생하는 것을 채굴이라는 명칭 등등이 미래가치의 무한대의 수익과 불록 체인을 형성하여 현재까지 펼쳐져있는 것을 Platform화하므로 새로운 시장과 수익이 고루 분산될 수 있는 미래가치는 현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백색전화의 가치는 서울시내 집 한 채 값이었던 시대가 기억나는 삶들은 전화가 얼마나 중요한 가치이며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이기도 한 것처럼 여겨오던 중 누구나 집에 전화를 놓고 싶었지만 그 틈에 낄 수 없어 안타가운 시대를 거치면서 줄 없이 차에 달고 다니는 전화의 안테나만 있으며 교통위반도 무사통과하는 그 가격이 당시 5~6백 만 원이었으며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전화가 이어 나오면서 무선기지국의 허가장을 받고 3~4백 만 원 하던 전화는 모든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끼고 그런 전화를 가진 사람은 보통사람이 아닌 것이라서인지 대통령선거에서 [보통사람]이라는 표어를 써 당선된 사람도 있다.

미국 벤처기업이 개발한 핸드폰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말이 많았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알량한 지식과 권력으로 반대하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돈 버는 즉 황금 알을 낳는 사업이라고 독차지하고 있어왔던 그 배경을 무엇이라 말할 수 있나요. 진화된 핸드폰이 출시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치는 제로화되어 가계 질서가 깨어지는 신 가족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핸드폰을 사용 할 수 없는 것을 느낀 분들이 전화를 구입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세 살 먹은 손자한데 배운다]는 속담이 현실화되어 손자에게 말하면 ‘할머니 나 학원가야 해요’, 그래서 시니어 플라자에 가서 교육받고 또 연습하고 해서 겨우 손자, 손녀에게 전화를 걸어 ‘누구 나 할머니다’ 하는 그 순간의 역사는 영원히 잊지 못하는 기억들의 시대를 거처 왔기에 일찍 코딩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 4.0과 5.0 시대로 안작하기 위해서는 3.0시대의 어마어마한 규제를 혁파하므로 세계 리딩 국가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은 초등학생의 코딩교육의 가치입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