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㊿제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의 Innovation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3-20 11:29:53

[최무웅 칼럼] 생각(生覺)은 마음(心). 그러므로 컴퓨터의 CPU에 해당하는 것이 인간으로는 Pineal Gland(솔방울샘. 6mm x 8mm)의 신호에 의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 그 자체가 생각(마음)이라 한다면 생각은 운명이며, 운명은 생각이 된다는 것을 강하게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현상으로 되어 행복에 가깝고, 나쁜 생각을 하면 불행에 가까워진다는 결론이다. Innovation(혁신.革新)은 기존의 것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게 개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생각의 혁신은 진화하는 것이며 발전하는 것 또는 새것을 만들어내는 것이기도 하다라는 다양성을 가진 단어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변화는 속도가 빠른 시대는 아마 처음 느낌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 시대는 이용하는 전파나 과학기술, 산업혁명 등의 소재의 혁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기틀이 변함없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나의 인생이며 자랑거리며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는 확신하는 것이므로 누구든 부정하지는 않고 있지만 새로운 시대 즉 제4차 산업혁명사외에는 적응 불가한 것이기 때문에 사사건건 반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과거의 역사이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자신이 반대했다는 것을 후회하는 것이 현실이며 과거의 역사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생각으로 경부고속도로 개발계획에 적극 반대하고 도로공사에 누어있던 사람들이 큰 정치의 인물이 되었지만 결국 그건 생각이 혁신적이지 못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오면서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기타 정책적 문제 등이 발생해도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역사였다.

생각의 혁신은 그들이 처해있는 운명이며 운명은 미래를 예측하였기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운명이 생각을 만들어내어 결과적으로 불행의 늪으로 안내된 것이라 한다면 혁신에 반대보다는 적극적 참여의 마음을 갖는 혁신이 절대적으로 주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이제 원 클릭 시대로 하나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순간 전달되고 이해하며 그 결과가 온 세상에 순간에 퍼지는 시대에는 그 순간순간의 시간단위의 차이가 운명을 아니 생각을 혁신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가치가 결정되며 그 결정의 결과가 행불(幸不)이 결정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생각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극적 Innovation의 생각만이 이 시대가 원하는 것을 얻어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