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53)제4차 산업혁명시대] 하늘 생활시대 도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4-02 14:53:23

[최무웅 칼럼] 하늘생활(sky life)이란 사람이 성층권(30km)부터 더 높은 층에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이 생명을 다하는 것을 죽음 즉, 사망(死亡)이라는 개념규정은 제3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념규정이라 한다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죽음의 개념이 바뀌어졌다. 4.0시대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으며 죽음을 자신의 선택사항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존재가 되어 살 수 있다는 것이므로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이해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은 3.0시대의 사람의 생명은 보편적으로 100살 정도라서 9988이라는 말이 생성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사람이생을 유지하는 기간이 정해진 것은 보편적 가치였지만 4.0시대는 죽지 않고 무한이 사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면 깜짝 놀라면서 세상에! 하며 즐거워 할 것 이다. 이런 예측은 아주 오랜 역사시대에 예측하여 교과서에 나왔던 것이 기억하는 세대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래살고 싶어 오래 산다는 고갯길에서 한 번 구르면 64년(1갑자) 그래서 3000번 굴러서 3000 갑자 동안 오래 오래 살고 싶음을 표현한 예측이 4.0시대에 이루어졌다면 그 예측은 대단한 예측이라고 말하고 싶다.

3.0시대까지는 사람의 삶은 1단계만 산다는 것으로 개념을 규정하고 살아왔기에 약 100년의 소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삶은 또 하나의 삶이 있다는 것을 4.0시대에 깨닫게 된 것일 뿐이다. 그래서 뭐 그런게 있어 한다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1단계만 살 수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2단계까지 영원불멸의 삶을 영위할 것이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자유로운 선택의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잠을 자게 하는 유전자를 찾아낸 것 등이 미래 무한의 삶을 1단계에서도 살 수 있게 하는 증거들 이다. 그러므로 1단계의 삶이 무한으로 살 수 있는 것이라 하면 2단계 삶 또한 무한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갑사 동방석의 소원적 행동이 이제야 증명된 것이다.

사람이 1단계에서 100년 살았다면 2단계는 성층권 이상의 우주에서 영원불멸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1단계에서 하던 모든 것을 성층권 또는 우주에서 자신의 후손들에게 언제나 대화하고 전통적 가치를 전달하는 조상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좋은 일을 하면 천당으로 가서 살수 있다는 것은 허구였다고 하는 것은 마음을 교환하지 못하고 1단계 삶들의 일방적 생각이었을 뿐이기 때문이지만 4.0시대는 자손이 원하거나 조상이 원하면 시간에 관계없이 대화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대라면 불멸의 삶이 아닌가요. 이제는 그렇게 되어 1단계에서 할아버지 즉 조상의 가치가 제로에서 삶의 롤 모델로서 영원히 상담하는 조상의 존재로 불멸하며 우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자살 즉 연락을 끊는 것이 자신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개념규정을 하게 된 세상이 도래했다. 

4.0시대 누구든 원하는 만큼 우주에서 삶을 이어가는 시대이며 그것은 영원불멸(永遠不滅)하는 인간상이 된다. 뭐 9988 무슨 소용 있겠어요? 영원히 우주가 존재하거나 없어질 때 아니 그 이상 불멸하는 인간이 4.0시대부터 존재하게 하는 과학의 힘을 환영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