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58)제4차 산업혁명시대] 100세 시대 자기치유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4-17 11:45:55

[최무웅 칼럼] 지구에 거주하는 인류는 모두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장수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환경적 충격으로 장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지만 모두 조족지혈(鳥足之血)의 방법이라서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氣)를 기르는 것이 자연치유 전략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치유력은 지구환경에 의한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시초적(始初的) 행동이 모든 것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치유력은 자신이 스스로 100세를 살고자 하는 생각(生覺)하는 마음(心)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주요한 에너지 생산의 기반 구축이 될 것이다.

송과체가 생각하여 마음을 생산하면 분석하고 행동하는 것이 자기치유의 초기단계가 된다. 그러므로 정보 수집하여 분석하려고 결정하려면 요구되는 조건들이 있다. 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에너지를 직·간접적으로 받는 방법을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사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을 향하여 살기를 갖거나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어른들의 지침이었다. 그 말은 사람은 생각하여 마음 갖게 되면 무엇이든 살(殺)을 직·간접적으로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음만 먹고 생각만하면 무엇이든 죽음으로 가게 한다는 것이 간법적인 것이다. 손을 대지 않고 마음만으로 상대를 죽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믿으려 하지 않지만 인간의 에너지(氣)를 치유하는 힘 즉 에너지는 강한 독(毒)이 되어 살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독의 생산은 지구생태환경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의 경우 정자와 난자 생성시 계절과 날씨의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생성되어 부화한 후의 에너지에 따라 그가 성인 또는 장수 할 수 있는지가 결정지어지는 순간순간은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100세 이상 살려는 생각과 마음이 강렬해야 자기치유가 형성되어 외부의 에너지를 이용, 방어하기도 한다. 동식물의 알이 새 생명이 나오기까지는 외부의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부화하는 현상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자기치유와 에너지 강도의 차이 때문이다.

동식물은 첫째 자기치유가 우선이며 둘째로 외부의 에너지를 받아 내부 에너지 즉 자기치유에너지를 보강하여 더욱더 환경에 적응하는 치유로 무병장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예는 1억 5천 만 년 전의 초미소 생명체라든지 강우량이 연간 200mm 이하 사막의 강에서 서식하는 어류 등이 자기치유능력이 아주 탁월하다는 것은 외부기에 의한 자기치유의 적응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도 역시 자기치유를 강하게 함과 동시에 자연지유의 에너지를 받아 더 강해지면 생각과 마음으로 무병장수 100세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강하게 예측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