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측 "열애설 사실무근, 스태프와 시간 보내"

기자 2018-04-20 17:45:40
CI ENT 제공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확인 결과,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한편 김규종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 배우, 유닛 더블에스301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솔로 정규 1집 '플레이 인 네이처(Play in Natur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