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61) 제4차 산업혁명시대] Multi Level Marketing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4-26 15:01:01

[최무웅 칼럼] MLM(Multi Level Marketing)은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달콤한 마법의 상술이다. 1970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방판으로 물건을 파는 형태의 개인 또는 단체, 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마케팅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은 누구나 아는 명칭이다. 다단계라고 알려져 있는 마케팅 방법은 매력적인 설명이라서 소곤소곤 모임방이나 기타 설명회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에 움직이는 총액은 통계가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모임방이 전국을 연결하는 조직은 선거조직 보다 끈끈한 조직이라고 말하고 싶다.

Blockchain 기술이 들어오면서 중국식 MLM이 수면아래 활발히 조직되고 있다는 것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이를 기반으로 응용하여 아주 멋지게 그리고 논리적이고 고수익을 담보하고 아래 급이 입회함과 동시에 불로소득이 그리고 명칭이 ABC로 구분하여 이루어지기도 하거나 보석명칭을 활용하여 신뢰, 자신감, 우위 등을 보여주게 말하는 고도의 마케팅 방법이다. 여기에 발을 들여 놓으면 쉽게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이라서 이 세상에 지금껏 살면서 이보다 더 멋진 것을 경험하지 못하였기에 절대로 안 나오고 계속 활동하는 것의 마케팅 방법이다. 이 정도 이야기하면 ‘응 그것’ 하고 속웃음을 웃는 사람들이 태반이라고 보면 뭐 틀린 상황은 아니다. 

비트코인이 2009년에 런칭하여 2013년에 MLM을 통해 들어와서 그 조직이 미래가치를 듣고 이판사판으로 매입하여 까맣게 잊어 버렸으니 어느 날부터 고공 행진하는 코인 값에 놀라 마음 약한 사람들은 즉시 팔고 나머지는 원래 공짜 같은 것인데 어디까지 가는지 버텨 보자 한 사람들은 졸지에 아파트 한 채가 날아와 이게 웬일이야 하는 기품으로 가슴이 일주일간 뛰어 진정제를 먹었다고 한다. 그것이 2017년 말의 사건이다. 정부가 규제 한다는 말이 나오자 일시 출렁임이 있었으나 상승하강을 하여 그런대로 거대 자금원이 되여 역삼역에서 강남역 사이의 사무실 모임방에서 다양한 MLM에 ICO스타일로 움직여오고 있다. 

현재 불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거래는 과거 선형을 체인화하고 블록이 다시 360로 체인화하며 분산대장으로 신뢰를 얻어 확신이 순간으로 경제 역사상 가장 고속도로 확산 되어있어 그 가치를 아니 시간절약과 경제성 등 다양한 수입, 편리, 안전 등의 베네핏이 더욱 열광하게 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중국형 MLM이 코인으로 고미술, 건강기능 식품 등 우리가 구하기 어려운 것을 내걸고 순간의 이익을 즉 때로는 불로소득이 매력 포인트이며 직급을 구분하여 꿈과 희망 그리고 자존심과 긍지를 인정하고 대우하므로 새로운 MLM이 수없이 탄생하는 것은 고무적인 것이다. 제4차산업혁명사회의 사람들이 계획경제정책에서 완전 민주적인 것에 매력에 빠져 새로운 아이디어를 캐내는 알고리즘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행복한 ICO 또는 IPO이다. 

이제 우리는 거대한 경제자유화와 리더십을 버리고 서포터로서 온고지신의 기본을 지켜 미래 행복가치를 예측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신시대의 신사업 아이템을 아니 새로운 가치를 찾았다는 즐거운 행복을 한 없이 오래가기를 기원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감사하고 있을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