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66)제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파워는 인간의 마음(心)을 변화 시킨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5-18 14:31:09

현존하는 사람들은 “작년과 달라, 아니 지난 달 보다 달라졌어. 세상이 미쳤나 봐. 모이면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는 확실한 네비게이션이 없는 것이거나 네비게이션의 안내대로 가는데 무지해서인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다. 하지만 그 중 핵심은 지구와 우주의 에너지 급 변동이 원인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그 에너지에 의해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송과체가 변하기 때문일까.

인간이 이루어놓은 문명의 역습을 견딜 수 없는 것과 함께 에너지의 파워가 순간순간 빅뱅처럼 혹은 통일장 아니 양자, 반물질의 변화 등 지구와 우주의 시스템변화 파장이 ‘기가’에서 ‘테라’로 변동하는 과도기에 있기에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확 바뀌는 결과로 종의 교대가 이뤄지는 현상은 과거 지구의 역사에서 헤아릴 수 없이 이뤄졌지만, 인간이 태어나 오늘을 이룬 것은 46억년에 비하면 우표 두께보다 더 얇은 시간 단위다.

나는 봄을 ‘Spring Power’, 즉 “계절변화는 에너지변동이 발생하는 주기적 현상의 시스템 체인지다”라고 말한다. 지금 뿐 아니라 46억년동안 변해왔다. 위에서 언급한 봄의 힘은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기후대가 온도가 상승하면서 모든 동식물들이 일제히 활동하는 것처럼 파워의 영향은 늘 겪으면서 의당 그런 것이다라는 자기결정으로 인해 세상을 그저 덤으로 보기 때문에 에너지변동을 체감하지만 대책이 없다는 것 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Earth Energy Power’와 ‘Universal Power’가 용트림하고 있는 순간에 와 있어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어떻게 알까.

세상이 인간이 할 수 있는 Power 안에서 악을 쓰는 시대가 이뤄지는 오늘을 무서워 하지않고 자신감 당당하게 소리치는 것, 그것이 변혁이며 지구와 우주의 에너지 파워가 낳은 것 이라고 강하게 말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