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유리-신동욱, '대장금이 보고있다' 호흡…복승아-한산해 변신

기자 2018-07-23 13:07:00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신동욱이 예능 드라마로 만난다.

MBC 선혜윤 PD가 준비하고 있는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유리와 신동욱이 그 주인공이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MBC 대표 한류 드라마 '대장금'을 모티브로 현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리와 신동욱은 각각 복승아, 한산해 역을 맡았다. 독특한 캐릭터의 이름 만큼이나 재기발랄한 스토리가 '대장금이 보고 있다'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유리는 지난해 SBS '피고인'을 흥행시키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고, 신동욱은 희귀병을 이겨내며 올해 '라이브'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두 사람이 '대장금이 보고 있다', 그리고 선혜윤 PD와 제작진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한편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는 9월 말 첫 방송한다.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