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미리 만나는 '가을 여자' 변신..대체불가 존재감 발산

기자 2018-08-23 15:15:10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재경이 시크한 아우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한 패션 매거진 9월호 화보 촬영을 한 김재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깊은 눈빛으로 강렬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매력과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플한 블랙 원피스부터 보이시한 캐주얼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재경은 각 콘셉트에 맞게 표정과 포즈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진지하게 결과물을 모니터링하는 등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경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가을을 보낼 전망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광역수사대의 엘리트 형사 차지우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MBC every1 '룩 앳 미'에서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중무장한 MC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