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구하라 측 근거 없는 루머에 당혹감 표출 "소화불량 치료 위해 병원 방문한 것"

기자 2018-09-05 17:20:39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측이 근거 없는 소문을 일축시켰다. 

5일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 관계자는 "예전부터 앓고 있던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다녀왔다"고 자초지총을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구하라는 예전부터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받고 있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병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병원에 다녀왔다"라며 "이날 오후 확산된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구하라는 괜찮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정식 데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