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서 촬영 중" 김희선, '나인룸' 현장서 팬들 선물에 함박웃음

기자 2018-09-08 14:54:37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특급 팬 사랑을 보였다.

김희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희선향기 식구들. 고맙고 사랑해용. 덕분에 모두들 힘내서 촬영했어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분홍색 의상보다 더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팬들이 선물해준 간식차와 커피차에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쿠키를 든 김희선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현재 김희선은 김해숙, 김영광, 이경영, 윤박 등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을 촬영 중이다.

'나인룸'에서 김희선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아 복수극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