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이유영, 영화 '디바' 촬영 도중 갈비뼈 부상 "경미한 수준"

기자 2018-09-12 10:58:39

배우 이유영이 영화 '디바' 촬영 도중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12일 이유영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부상 당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경미한 정도이며, 배우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서 현재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유영이 지난 11일 '디바' 촬영 중 사고를 당해 갈비뼈 부근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유영이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유영은 부상 회복 후 영화 '디바'와 '친애하는 판사님께'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유영은 매주 수, 목요일 10시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