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임원희부터 임창정까지..'미우새', 2주 만 시청률 20% 재돌파

'미운우리새끼'가 2주 만에 시청률 20%를 재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기준 20.2%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주간 예능 1위 뿐만 아니라 최고 시청률 22.1%의 기록도 함께 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49 시청률 역시 8.1%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절친 김민교와 함께 개도에 사는 '인간극장' 주인공 멸치잡이 형제 가족을 만나러 갔다. 임원희의 팬심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는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사유리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이상민, 김종국과 홍진영의 궁합이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