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03)제4차 산업혁명시대]-취활 중지 지적능력 상승

기자 2018-09-28 11:17:12

취직활동(就職活動)을 중지하고 지적능력(知的能力)을 상승(上昇)해야 미래의 빅 찬스를 잡을 수 있다. 최고의 학력을 쌓은 심적 고통과 육체적 고달픔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명문이라는 곳에서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고작 월수입 200만 원도 안 되는 자리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게 만든 사람들의 사탕발림에 속아 취활의 꿈은 산산 조각나 이 세상을 왜 살아야하나 등 종말론적 생각이 무엇보다 강하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도 있는 힘 다해 나 혼자 목 메이도록 욕 해봤자 메아리가 언제 올지 생각해도 해결책이 없다.

지식은 자존심과 긍지를,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무한으로 배가하는 인생역전의 기회는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증명된 것이다. 학교에서 인기도 없고 쾌활하지도않아 존재감도 없는 아이가 얼마 후 취활을 하러간 회사의 임원이거나 공무원으로 높은 자리, 자격시험에 합격해 상위직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을 아마 주변에서 경험하고 있다. 다시 떠올려 생각해보면 무엇이 그 사람을 그리 만들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교육이 그를 그렇게 상위층으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취활로 오랜 기간의 캥거루생활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지식, 즉 뉴 버전의 프로그램을 깔아야 시대변화에 다가 오는 문제를 풀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취활 활동을 해도 원하는 일자리를 못 찾았다면 즉시 현재의 버전을 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교육적 메뉴얼이 절실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냉철한 판단이 원하는 곳에 3배 이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누구든지 모셔 갈 것이다. 그러하다면 귀하가 갖고 있는 지식은 오래된 버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뉴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교육이며 원하는 것을 충전하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5G, 테라헤르츠 시대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 못 하면 아무리 취활 활동을 위해 이력서를 수백 통을 보낸들 그 이력서가 옛날 버전이라면 누가 채택 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핸드폰에 뉴 버전을 깔아 마음대로 활용하면서 당사의 CPU는 낡은 버전이라면 절대로 취활에서 성공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스폰서 세력에 의해 나와는 전혀 관계없고 취미도 아무 것도 없는 전공분야로 심적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제2의 교육은 내가 좋아하고 꿈꾸어왔던 분야의 것을 순간 충전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졸업한 대학 UR에 들어가 보면 전공의 로드맵이 확 달라진 것을 발견했다면 취활 방법과 지원하는 곳도 달라 졌다는 것이다. 4.0시대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인생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자신의 노하우를 빛나게 디자인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처럼 간단치 않게 느낀다면 귀하가 갖고 있는 버전의 문제이니 새 버전 아니 미래 버전으로 바꿀 수 있는 기본을 갖춰야할 것이다.

4.0시대는 꿈을 갖고 모든 것을 이노베이션의 생각과 교육 활동의 지식을 상위버전으로 업 그레이드가 귀하가 원하는 아니 귀하가 꿈꾸던 뉴 라이프의 필드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인생역전의 찬스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