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가요·공연
[Mn 신곡] "쌓아놓은 고백"…러블리즈의 따뜻한 진심 '찾아가세요'
사진=러블리즈 '찾아가세요' 뮤직비디오 캡처

겨울의 문턱에서 그룹 러블리즈가 달달한 '러브송'을 들고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한껏 담은 '찾아가세요'로 겨울의 스타트를 끊었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2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ANCTUAR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작사에는 SWEETUNE이 작곡에는 스페이스카우보이, 1988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현재 케이팝의 유행 장르와 상관없이 러블리즈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려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특히 1, 2절과 다른 코드와 분위기로 진행되는 3절은 'Destiny'와 닮아있어, 확고한 러블리즈만의 컬러를 담아냈다.

‘네가 좋아 쉽게 말해도 / 지금 내 맘조차 가볍단 건 아니야 / 모를 거야 내 말에 달았던 / 꼬리표의 크기와 적혀진 이름 / 예쁘게 눌러 쓴 글씨는 친구 이상을 분명히 말하잖아 /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 이쯤 하면 알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 실은 말야 조금 이상해 /그런 눈치 없음 마저 나는 좋아해 / 별 뜻 없이 날 보더 건넸던 / 다정했던 목소리 그건 내 이름’

‘찾아가세요’는 한 남자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잘 담아내 풀어냈다.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이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가사와 따뜻한 안무, 뮤직비디오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게 한다. 특히 이들의 따뜻한 분위기는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특히 러블리즈의 음악적 보금자리에 편히 쉴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어 리스너들에게는 따뜻한 선물이 된다.

박동수 기자  ent@mainnews.kr

<저작권자 © 메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