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안방극장 공략 매력 포인트 셋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그안결')가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의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그안결'은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방송에 앞서 '그안결'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개,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베스트셀러 #작품성 #기대감

'그안결'은 동명의 원작소설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번역본이 출간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미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은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되며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이에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제이제이 역), 한지안(오인형 역) 등 스타 배우들과 함께 TV 드라마로 재탄생할 '그안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운명적인 사랑? #티격태격 로맨스 #핑크빛 케미

제이제이(황찬성 분)의 클럽 오픈 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후준과 이근영은 작은 오해 때문에 순식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심상치 않은 인연의 싹을 틔운 두 사람은 스타와 안티팬의 관계로 화제가 돼 방송 프로그램까지 동반 출연, 티격태격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다.

이후 만나기만 하면 눈에 스파크가 튀는 후준과 근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썸의 기류를 발산하며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최태준과 최수영이 빚어낼 핑크빛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풍성한 이야기 #K-POP

'그안결'은 후준, 이근영의 러브스토리 뿐만 아니라 제이제이, 오인형(한지안 분)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준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멀어져버린 제이제이와 오인형(한지안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보는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POP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안결'은 드라마 속 무대, 퍼포먼스, 노래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 북중미에서 이미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