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22)제4차 산업혁명시대]-대인갈등의 대처방법

기자 2018-12-10 14:46:32

대인갈등(對人葛藤)이란 개인의 욕구, 해결목표, 기타 등이 타인에 의해 방해되는 것을 개인이 지각하면서 일어나는 삶에 대한 대인과의 과정이며 감정, 인지, 행동 등을 포함하는 마음(心)의 상처와 육체적 행동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로 갈등의 발생은 형제자매 부모 그리고 보육원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대인간의 행동이 이단계라 하면 성장하면서 사회적 충격을 말하면서 대처방법도 나름대로 발생하는 생활이며 성장해서는 갈등은 생명권이며 미래의 행복가치다.

성장하면서 삶을 영위하는 기본적 생활에서 필연적으로 대인관계 즉 face to face 는 불가결한 것이다. 이런 사회적 접촉 없이는 자신의 생을 유지할 수 없는 관계다. 그러므로 대인갈등은 일생동안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발생하는 마음(心)의 충격이다. 생활에서 집과 집안 즉 안 밖에서 살아있는 증거활동인 가족관계, 친족관계, 친구관계와 인종, 민족, 종교, 장치, 군사, 국가와 개인의 성, 역할, 가치관 등의 충돌(衝突)이 일어나며 그리고 학제간의 갈등 등 인간이 생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가는 생활 그 자체가 대인갈등이며 원인은 갈등에서 시작해 한없이 갈등하면서 생을 이어가므로 갈등은 생명권이기도하다.

인간은 살아있다는 것의 증거는 마음으로부터 육체적 통증을 느끼는 갈등은 삶의 필연적인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뇌(苦惱)가 없는 삶은 없다고 단정하지만 그렇지 않은 인간의 삶을 사는 대자연령 인(人)도 있지만 그 차체는 인간생활에서 대피해 있는 것이므로 그 행동도 머리아픈 생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과의 경쟁 등등도 결국 갈등이다. 인간의 갈등은 필연적인데도 장소만 피하면 갈등이 해소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장소를 옮겨도 역시 그곳에서 갈등이 발생하므로 인간은 갈등과 함께 생명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갈등발생은 선택이 아니다. 갈등을 피해 대자연속에서 혼자 생활해도 역시 그 환경에서의 갈등도 끈임 없이 발생함을 느낄 것이다. 바로 그것이 갈등이 인간의생명이며 떼어낼 수 없는 것이므로 마음으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갈등을 조정 받아야 하는 것이다. 혼자 살면 갈등이 없을 것 같아도 호사다마라고 더 많은 갈등의 늪에서 헤어자지 못하는 것은 자연에 충격을 주므로 해소하는 것 같지만 결국 독야청청 자연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생활보다 더 큰 갈등을 대처하지 못하는 막막함의 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 대자연생활을 끝나고 하산하는 것이 갈등조정의 하나 자연적 방법이며 삶이다.

갈등은 자신이 해결하는 것 같지만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은 나아닌 타인에 의해 조정 받기도하고 갈등을 초래하기도 하는 것 주고받는 것이므로 갈등은 인간의 생활이므로 필연적 이다. 그러 무로 갈등을 순간순간 보정 즉 조정하지만 연속적으로 발생하므로 갈등조정은 끝없이 무한대로 행하는 행동이며 그것이 인간의 삶이다. 갈등발생은 순간이며 갈등해소도 순간이므로 생과 더불어 함께하는 불가결한 것이므로 순간순간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지만 그것역시 순간순간 조정일 뿐이다. 그러므로 갈등대책은 삶을 유지하는 한 조정 발생의 반복이다. 그러므로 갈등은 삶이며 갈등조정도 삶이므로 갈등을 인간 조정의 하나에 따라 갈등발생보다 빈도가 낮아지게 하는 것이 갈등조정이며 강한 효율은 자신의 마음조정이며 삶 그자체가 갈등조정이다. 그러므로 행복가치는 갈등 과 조정의 행복가치 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