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하하-별 부부, 셋째 임신 소식 "초기 단계, 조심스러운 상황"

기자 2018-12-31 14:09:17
사진=하하 SNS

하하와 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1일 소속사 QUAN엔터테인먼트 측은 "별이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주변 지인들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별은 임신 10주 정도로, 초기 단계다.

현재 하하와 별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30일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별은 지난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하하가 딸을 원하고 있으며, 셋째를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자신의 짝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의 촬영장에 깜짝 방문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