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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초점] 블랙나인 '장르' 선언, 아티스트로서 갖는 소신
사진=필굿뮤직

래퍼 블랙나인이 새 싱글 'It's gonna be alright'을 공개한다. 그는 이번 곡을 기점으로 우울한 장르의 곡은 작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선언'은 한 아티스트의 활동에 있어 위험한 순간이 될 수도 있다. 변수가 많고 여러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가수에게 있어 독이될 수도 있는 것.

하지만 블랙나인은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위해, 좋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남다른 선택을 했다. 역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라 할 수 있다.

블랙나인은 4일 오후 6시 새 싱글 ‘It’s gonna be alright(잇스 고너 비 올라잇)’를 발매한다. 이 곡은 자괴 파괴적인 장르의 곡이다. 처참한 상황 속에서 괜찮아질 것이란 믿음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신예 프로듀서 BYAT(바이엣)이 비트에 참여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또 드렁큰타이거, 윤미래의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WHO$(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나인은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우울한 곡은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평소 스타일에서 더 나아가 사운드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사운드 적으로 더 다양하고 기존의 없던 스타일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6'를 비롯해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신예 래퍼다. 남다른 스웨그와 가사 등으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블랙나인. 이번 활동은 그의 음악 활동에 있어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기있는 아티스트의 행보는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박동수 기자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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