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콜드에게 거는 기대

기자 2019-01-24 13:48:5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자작곡 ‘상실’을 공개,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앞에 섰다.

SM STATION 시즌3의 다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콜드의 ‘상실’은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음원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SMTOWN 및 STATION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신곡 ‘상실’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상실과 그로 인한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그리움과 그만의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콜드 특유의 매력인 담담한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저격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흑백 톤 영상으로 표현해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운 겨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콜드는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해 감성을 더했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