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밀리언마켓 새 아티스트로 출격 '기대감 UP'

기자 2019-01-28 17:26:57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이 새해 첫 신인 여성 아티스트를 출격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젤(JISELLE)이다.

밀리언마켓은 2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젤의 데뷔 싱글 발매를 알렸다. 1차 이미지 티저를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러 개의 캔들 한가운데 앉아 카메라를 올려보는 지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MISSED CALL’, ‘20190202 12PM’ 등의 문구를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및 발매일시를 예고했다.

특히 지젤을 지원사격할 피처링 주인공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어떤 아티스트가 지젤과 함께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밀리언마켓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가운데, 소속사 뮤지션이 함께 호흡을 맞출지 아니면 다른 뮤지션이 그와 함께 했을지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레이블 관계자는 지젤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도는 매혹적이고 중독성 강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오는 2월 2일 베일을 벗을 지젤의 데뷔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그의 데뷔 싱글은 오는 2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과연 국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