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드라마-영화 이어 광고계 샛별로 주목..봄 감성 물씬

기자 2019-01-31 15:42:09
사진=버커루 제공

배우 정가람이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가람은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의 19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가람은 훈훈함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가수 선미와 함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커플 룩부터 남성미가 돋보이는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두 사람은 다가오는 봄 감성을 가득 담은 화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가람은 브랜드 화보, 광고 등 상반기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의 개성 있는 매력을 담은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인연을 맺게 된 모델 정가람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정가람은 2019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조용한 시골 마을에 등장한 쫑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의 좀비를 선보인다.

이어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김조조(김소현 분)를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