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청하, 10일 오후 퇴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

기자 2019-02-11 12:46:20
사진=전현유 기자

가수 청하가 장염 증세로 입원,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11일 청하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10일 오후 퇴원했다. 안정을 취하면서 활동을 잘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하는 지난 7일 복통을 호소했으며, 8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청하의 복통은 장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하는 그동안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왔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하는 지난달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청하는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