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36)제4차 산업혁명시대]-갈등의 욕구와 적응

기자 2019-02-11 13:21:47

지구상의 생명체는 탄생과 더불어 갈등으로 시작해 갈등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해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갈등은 생각하게 하므로 현재보다 더 우위의 위치에 마음이 있게 하는 운명적 창조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탄생은 갈등이며 생을 유지하는 것도 갈등이며 그러므로 갈등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일수도 있다. 조금 한가한 시간의 틈이 있을 때 나를 돌이켜 생각하고 또 욕구를 이루기 위한 것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앓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문화와 문명이 진화해가는 과정도 갈등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갈등이 없으면 삶의 맛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갈등은 비타민과 같은 활력소라는 긍정적 가치이다. 지리지질 연대에서 현재까지를 인간세에서 생이라는, 즉 살아있다는 1차적 가치에서 보면 욕구(欲求)에 적응하려는 것이 인간이나 지구의 생체들의 특성이며 그 특성이 있어 찬란한 지구환경을 만들어내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꿈의 가치를 창조하게 된다. 우선 인간을 비롯해 동물과 식물들이 태어나면 제1차가 욕구, 즉 DNA의 로드맵대로 먹을 것 어미의 젓을 찾아 욕구를 해결하는 창조는 신비 그 자체다. 그러므로 욕구(went)에 적응(適應 adaptation)이 필연이라 한다면 상승과 하강의 가치 균형이 조정이며 그 행복가치의 진화일 것이다. 

갈등에서 생리적 욕구의 적응은 1차적 욕구이며 숨 쉬고 일정한 시간 잠을 자고 하루세끼와 간식, 성적욕구 등 동물들의 생명유지가 제1차적 욕구라고 정하고, 2차 욕구는 사회성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집단, 소속, 사랑, 자신이 생각하는 즉 운명적인 것을 실현을 만족하다고 느낌이 들도록 행하는 것이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지구와 우주시스템에 순응 적응하지 않으면 생을 유지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자연적 현상에 역행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역행을 한다면 생명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응은 필연처럼 모두 가 함께 가고 있다. 특히 이간만 생각하는 것 같지만 동식물 모두가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이동 적응 한계 그 자체도 욕구의 만족을 목표로 하고 그 가치를 크게 인정하고 있다. 지구상에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생명체들 모두가 욕구의 불만에 갈등하며 그 갈등의 해결은 성장과 진화일 것이다.

인간의 특성은 나를 중심으로 하는 생각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욕구해결의 툴이 있으며, 그에 따른 로드맵이 고로 잉태하게 하지만 지구의 환경조건에 따라 자기실현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그 가치는 희노애락이며 앞으로 나가는 엔진이 형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욕구적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방법을 구축하게 된다. 이것이 공격과 방어로 자진이 뜻한 대로 해결하려는 압박적 행위는 공격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면 이를 방어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것 은 진화로 시스템화 하게 된다. 또한 그 시대가 지배하는 이념에 따라 갈등 욕구의 적응이 다양해지며 이를 위한 조정은 사회적 큰 행복가치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