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의진, 앤씨아와 '특급 의리' 과시!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

기자 2019-02-18 17:21:45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 의진이 '더 유닛'으로 인연을 맺은 앤씨아와 의리를 과시했다.

의진은 오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앤씨아의 앵콜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의진은 지난해 방송한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맺은 앤씨아와의 인연으로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의진은 유니티로 활동했던 멤버 모두와 함께 앤씨아의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의진은 "생애 첫 콘서트 게스트를 앤씨아 콘서트에서 하게 돼 너무 좋다. 처음 오르는 게스트 무대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지만 유니티 멤버들과 함께 오르는 만큼 같이 즐기고, 좋은 추억만들고 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앤씨아의 앵콜 콘서트 '우리의 두 번째 계절'은 '선물'이라는 뜻과 '현재'라는 뜻을 동시에 지닌 'Present'라는 부제로 다양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물과 같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