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19일 리패키지 앨범 'X X' 공개..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기자 2019-02-19 15:32:39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함을 절묘하게 담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혹적인 칼군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X X'은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포함해 'X X', '위성(Satellite)', '큐리어시티(Curiosity)', '색깔(Colors)', '웨어유엣(Where you at)'까지 총 6곡의 신곡과 더불어 총 12곡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함이 절묘하게 섞인 곡으로 지금까지 K팝에서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완전체 앨범 '+ +(플러스 플러스)'로 하이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