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40)제4차 산업혁명시대]-건강을 위한 보조식품 시대

기자 2019-03-04 12:10:35

100세 시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식품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오로지 밥에만 99%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100세 이상 120세 이상 살아가는 데 있어 근본적인 원동력은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꾸준히 식단을 챙길 수 없는 여러 가지 상황에 그것을 대용으로 하는 것이 건강보조식품으로, 다양한 TV 매체를 비롯해 주변에서도 쉽게 보조식품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성분들 3대영양소, 뼈를 튼튼하게 하는 미네랄성분, 희귀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섭취 할 수 있게 포장된 것이 건강보조식품의 역할인 것이다.

지구의 생태계는 온도에 따라 서식하는 동식물의 종이 다르지만, 과거시대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아 열대식품재료가 운반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운반교통망이 시간 혹은 일일생활권처럼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 돼도 원하는 곳에 즉시 전달되는 시스템 덕분에 인간이 장수에 기여하는 식자재와 보조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렸다. 이후 이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100세 혹은 그 이상으로 장수하고 있다는 통계치가 있다.

더불어 제6차 농업 청책에 의해 아열대 식료품 그리고 과일 등을 온실재배가 활성화되고 있어 자연적으로 많이 섭취하게된 것이 장수 건강 안티에이징에 기여하고 있다. 또 열대식물에서 건강에너지를 보조로 한 건강보조식품이 다양한 포장으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시대가 돼 건강하고 장수하고 안티에이징하는 효과가 일반화가 됐다.

현재도 건강보조식품의 매출은 수조원에 이르고 있다. 미래는 보다 간단한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 시간자본사회를 읽은 것은 건강보조식품이다. 이에 대한 초점이 맞춰진 오늘의 현실이 장수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므로 이것이 지표가 돼 인간의 장수 건강 안티에이징의 엔진역할을 하는 건강보조식품의 시장은 천문학적 수자로 확산 될 것이다.

밥 먹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과 동일한 것이라면 생산성이 비효율적이라서 간단하게 식사를, 즉 1분 안에 할 수 있다면 삶의 질은 크게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현재 젊은 연령층은 집에서 온전한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위 트렌드는 장수 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출발이 될 수 있다. 꼭 밥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히알루론산이 개발되는 것.

과학은 인간이 바라고 원하는 모든 것 중 장수, 건강, 안티엔이징을 원하는 대로 접근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이에 대한 건강보조식품은 그 어떠한 생산품보다 빠르게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장수와 건강,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즉시 보조식품이 공급되는 사회가 구축되므로 누구나 장수하는 시대 150살이 돼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새 시대가 도래 했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모든정책에 의한 삶의 환경 등에 대한 혁명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