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42)제4차 산업혁명시대]-Platform 전략모델의 미래가치

기자 2019-03-18 14:30:44

디지털화로 인해 일상생활의 패턴이 급격히 변화했다. 알고 싶은 내용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찾지 않고도 검색하면 즉시 산더미 같은 내용들이 즐비해 어떤 것이 더 정확한지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세상이 됐다. 

첫 번째 변화는 가족에게 묻지 않고 알고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줄줄이 자료가 나온다. 그러므로 할아버지의 지식적 가치가 확 달라 졌기에 가족 간의 존경 가치가 크게 변화했다. 알고자하는 모든 지식은 내 손안에, 즉 휴대전화에 100% 의존하고 있는 시대적 배경이다.  그러므로 온종일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불안초조의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것은 과거 아날로그 시대와 다른 현상이다. 현재는 휴대전화가 나와 분리되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디지털시대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일자리를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라 한 것은 생산시장이나 소비시장 수요와 공급의 패턴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은 그저 자신이 생각나는 정보로 다져져 있어 디지털시대에 직업을 찾는 것은 아주 쉬운 것 같지만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사회적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지만, 그것은 자신이 기억하는 정도의 정보만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일자리가 없는 것 같은 빈곤을 느끼는 것은 자신이 아직 온라인화가 덜 됐다는 증거다.

스타트업으로 시간을 크는 기간이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 그저 노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들고 나가버리는 것은 스타트업의 실패가 쌓여야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급한 성격을 가진 젊은 사람들은 오래 견딜 수 없으며, 그것은 기간낭비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이 새로운 일자리, 즉 서비스업은 네트워크시대 Platform Business라는 새로운 직업이여서 오너가 되고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서비스 인간으로 이 시대를 헤쳐 가는 사람들은 선구자로서 즐거운 시간과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 직업의 특징은 항상 아무 직업도 없이 그저 시간만 쪼아 먹는 사람 같게 보이지만, 그들은 4.0시대의 과거 대기업에서 일하던 수입의 몇 배의 월수입을 창출하며 시간을 스스로 디자인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뉴 비즈니스는 미래의 행복가치의 핵심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5.0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Platform Business를 더 속도가 있게 서비스 비즈니스로 안정되는 삶의 시스템 구축이 미래가치를 원하는 대로 창출 할 수 있게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