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드림노트, 하빈 다리 부상..'뮤뱅'부터 7인 체제 활동

기자 2019-03-22 16:57:17
사진=iME KOREA 제공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하빈의 다리 부상으로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22일 소속사 iMe KOREA 측은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빈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일주일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하빈은 "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13일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했다. 하지만 하빈의 부상으로 22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부터 7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