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 '핫핑크'로 완성한 '강렬 매력'…신곡 '색깔' 컴백 '기대감 급상승'

기자 2020-08-05 10:44:14
사진=라라미디어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초월적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의 재킷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백주연은 핑크빛 조명과 의상으로 선명한 색을 드러냈다. 백주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특별한 눈빛으로 데뷔곡 '에어플레인(Airplane)'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예고, '색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백주연은 앨범 타이틀 이미지를 통해 'The Scene #2012(#dc5a86)'이라는 헥스코드를 공개하며 신곡의 힌트를 전한 바 있다.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은 앨범 타이틀처럼, 지난 2012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2)을 담아낸 작품이다.

데뷔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에선 푸르른 감성을 과시했던 백주연. 새 싱글 '색깔'에는 싱어송라이터로 백주연의 '핫핑크 감성'을 품은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상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발매 전까지 백주연의 새로운 '색깔'을 유추할 수 있는 음악적 콘텐츠가 이어질 전망. 백주연은 5일과 6일, 새 싱글 '색깔'의 커버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백주연은 오는 10일 새로운 싱글 '색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는 '색깔'을 통해 데뷔 4부작 프로젝트 'Chapter.28'을 이어가며, 약 2개월 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