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시내버스 운전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1-23 15:07:44
[최무웅 칼럼] 집을 나오면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지하철을 환승하는 것은 일상생활이다. 지하철의 역세권밖에 주거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교통시설 이용방식이다. 그러므로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를 기다려 승차 하자마자 급히 출발하는 버스 때문에 매달린 손잡이를 잡고 바람에 날리는 덕장의 명태처럼 요란스럽게 흔들리는 순간 빽빽이 승객이 승차하면 콩나물시루의 콩나물처럼 불안전성은 더해진다.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생활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아무도 그 방법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이상한 것이다. 매일 왕복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생활을 하다 보면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 왜 내가 남 듣기 실은 소리를 해야지 그래서 눈감고 귀 닫고 생활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산처럼 쌓여 어찌 할 바를 모르는 현실이다.

‘환경개운’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생활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문제를 잘 법대로사회적 질서에 입각하여 아니 미풍야속으로 정리하면 운이 열리게 되는 형상을 ‘환경개운’이라한다.

1. 시내버스운전자는 특히 노약자가 승차하는 경우 좌석에 완전히 않자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 해야 한다.

2. 주행 시 급히 제동장치를 밟거나 급 발진하는 운전 습관을 버리고 승객의 안전을 위한 편안 하고 불안하지 않게 운전해야 한다.

3. 버스가 주행 시 잡소리가 많이 난서 불안감을 주지 않게 정비를 철저히 해야 안다.

4. 버스가 청소가 안 되어 있거나 청소도구를 차안에 방치하지 말 것

5. 버스안의 환기가 안 되어 승객 중 감기 기타 환자의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

해야 한다.

6. 버스 실내의 적정온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