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시내버스 운전자의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3-05 16:11:10
[최무웅 칼럼] 지하철과 직접연결 되지 않은 지역에서 정주한다면 누구나 CBD 지역으로 나가 자신의 업무를 보는 것이 일상화되어있는 현실이다. 스마트 폰이 자유스러워 출퇴근시간 또는 이동시간에도 모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인포메이션 이즈 파워 (Information is Power)‘의 시대이기도하기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을 방해받지 않으려는 시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황금 같은 시간이 이동하는 시간대인데 그때가 개인적으로는 가정장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심하게 말하면 시내버스는 아직도 라디오를 크게 틀어 승객들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며, 라디오 방송도 듣을 수 없는 저급한 내용이지만 아무도 운전사에게 라디오를 끄도록 말하는 사람이 없는 신사들이다.

만약 말을 하면 운전사는 발끈하거나 소리 크기를 작게 안하는 고집불통을 만나 출근길 아침 기분을 망칠까 봐 모두 자신의 스마트 폰에만 억지로 열중하는 출퇴근 이동하는 황금시간의 즐거움은 없고 오직 스트레스 만 커지면 볼륨이 커서 역 승객에까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울려 퍼지는 현실이다.

운전자의 매너

공중 교통수단을 직업적인 사람은 승객을 배려한 라디오를 끈다.

안내방송 소리 크기를 편안한 음정대로 하거나 언제나 off 하고 운전하는 승객 배려형 운전자가 되어야 한다,

승객이 탐승하여 자리에 앉았는지 확인하고 출발해야한다. 특히 노약자가 승차 시는 반드시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운전자는 과거 60, 70년대처럼 주행 시 발 브레이크를 일부러 급히 작동하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왜냐하면 승객이 급정거, 급발진으로 신체에 위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엔 많은 사람들이 승차하기에 버스내의공기가 탁하고 악취가 나기 때문에 AC를 틀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 버스 안 출근시간대 만원 버스 내의 CO2 가스 농도는 500ppm을 상외하고 있기 때문이다.

버스가 달릴 때는 여러 가지 부속품 소리가 나기에 정비를 하고 청소를 하고 물론 걷 도, 또 청소도구를 버스 안에 놓치 말 것(걸래 썩는 냄새가 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