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74)제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성의 생각과 행동이 최고의 행복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6-15 13:46:08

[최무웅 칼럼] 현재 60세 이상의 사람들은 다양성의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건강주의에만 올 인을 다하고 있는 증거는 누구나 만보기, 등산에 생의 가치를 최고로 생각하고 실전하는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만보기에 의존한다면 첫째 국가로서의 생산력감소, 둘째 불행한 삶의 스트레스 등으로 향후 40년을 어찌 살아야 할지 아무 생각 없이 아니 대책도 없이 그저 건강 제일주의로 살아가고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불행한 삶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고작 공짜 교통비로 인한 목적 없는 행차로 세상을 보지만 자포자기 한 마음만 깊이 또 깊이 들어가는 생각은 그저 생명주의를 굳건히 지켜가는 것이라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 하고 자포자기주의에 변함없이 고집불통으로 초지일관 닫아버린 사회적 활동은 참으로 미래가치는 찾아볼 수 없는 현실의 실버세대이다. 

오늘의 실버세대는 70년간 자기조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이라서 자기집합시대에 적응능력이 전혀 없는 사회 불구자적 생각과 행동이라는 것은 만보기를 서로 체크하는 즐거움의 행복일 뿐이다. 대단한 각오는 딱하나 건강주의, 건강해서 무엇하지하면 건강이라도 해야지 고작 답이 아주 심플하다는 것은 미래가치가 빵이라는 것이며 모든 것을 포기한 신선생활(神仙生活)이라고 생각해보려하지만 너무나 많은 인구가 그러하다면 그것은 새로운 대책이 절실하다는 증거이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 행복가치일 것이다. 이와 같은 건만 보더라도 만보 걷기 행사에 가입된 사람들은 다양성이 제로이다. 옛날 생각만하고 뭐 할 거 아무것도 없다고 쇠 철문으로 닫아버린다. 그 문은 절대로 열지 않는 것이 그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고 배수진을 치고 있다고 말하면 그는 강하게 반론으로 강력 반대한다. 또한 자진이 이론적으로 몰리는 것 같으면 고성, 무작정으로 시대만 핑계로 대는 고고한척하는 이시대의 실버들의 마음은 지기집합사회에 적응할 능력부족이라는 존심상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장벽을 쌓는 것이지만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가치가 무엇인지, 다양성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등 인생사회 초년생으로 되어 있다는 것조차 자신이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지기집합사회에서 행복을 찾으려면 자기조직 사람들을 인생 스타트업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그래서 청년들처럼 건강주의 자들에게 다양성 스타트업 시스템이 절실한 것은 그 인구수가 날로 증가하여 총 인구의 20%를 육박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는 절실한 이 시대 다양성 스타트업의 길을 지기집합으로 유도하는 4.0 과 5.0사회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행복가치이라고 생각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