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81)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공극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7-09 14:02:25

[최무웅 칼럼] 교육공극(敎育空隙이란 국가가 정한 교육 시스템을 건너뛰거나 전혀 그 제도를 따르지 않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즉 생각대로 정해진 단계를 거치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을 교육공극이라고 개념이라고 정리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교육제도에는 학교에 가지 않고 검정고시나 혹은 대안학교 등으로 정규 제도에 갈 수 없는 교육선택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공국이라는 단어의 개념은 토양의 입자와 입자가 모여 있어도 완전히 밀착 되지 않고 조금 비어 있는 공간을 말하며 지하수가 그 공간(공극)을 통해 이동하며 모래 자갈층은 지하수의 흐름이 속도를 내는 층을 대수층이라 한다.

4.0시에 들어서 교육제도에 의한 수혜자들이 그 제도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원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4.0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플랫트홈,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 AI, 트랜지스터의 기초 등을 개발하여 대박을 내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현실이나 부모는 무엇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 애들이 원채 똑똑해 이런 말로 자랑하는 부모들이 많아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30년 공부해서 캥거루족이 되고 일생 취직을 찾는 취활자가 되느니 내가 갖고 있는 미래형 아이디어를 실용화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들이 교육공극자이다.

정규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애들보다 모든 면에서 팔방으로 모르는 것이 없어 영특하다고만 부모는 생각하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은 세상을 뒤엎는 신기술의 첨단 자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되어 MENSA회원이 되는 천재인지도 모르는 부모들은 도저히 이해 못하고 학교 잘 다녀라, 좋은 학교 다녀야 한다, 학교에서 성적이 좋아야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간다 그래야 의사, 변호사, 정치인이 되는 줄이 생긴다는 부모의 말에는 ‘예’ 대답만하고 돌아서면 우리부모님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담쌓고 사시는 이야기만 친구도 과하면 나도 너도 모두 그러한 이야기하는 교육공극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5.0시대를 그들이 대비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제 교육제도를 강하게 즉시 이노베이션하지 않으면 교육부, 지방교육청 학교 등이 무용지물이 되어 통계로는 0교육 졸업자가 왜 발생하는지 조차 모르는 정책이라면 무능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국민의 세금을 주는 지요? 하고 그들은 강하게 푸시 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자들이 공극교육을 선택한 신재벌자들이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미래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 다. 그러나 99%는 뭐 그런 것이 있어 나는 반대야 애들이 문맹으로 몰고 가는 거야하고 성을 버럭 내는 사람이라면 그는 3.0시대의 우둔한 마지막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과 결혼 생활이 아니라 AI를 주문하여 그와 일생 함께 할 것 이다.

현재 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보다는 행복가치가 1000%가 될 것이다. 멍멍이 교육시키고 후드 사느라 돈 드는 그리고 10년이면 장례비 내야하는 것이라면 AI 부인 AI남편은 그런 일을 절대로 없다. 어디가 편리하고 삶의 가치가 있을 가를 묻는다면 그거야 AI 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동물과 함께 하는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다. 무능 무식 4.0시대의 낙오자들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뭐 가치를 논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앞으로 내달리는데 무슨 말하고 있나요. 교육공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면 귀하는 무가치도 아닌 마이너스 100% 인간 즉 쓰레기 가치만도 못 하다는 것을 깨달은 다면 귀하는 그런대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