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11)제4차 산업혁명시대]-개인방송이 자유스런 시대

기자 2018-10-18 16:14:15

플랫폼이 자유스러운 인터넷 환경과 AI. IOT, ICT의 디바이스가 다양화되면서 특정단체만 영상방송이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해 시간이 갈수록 영상물을 누구든 간단하게 그리고 순간에 만들어 방송을 할 수 있는 혁명이 일어났다. 방송의 기본적인 것은 정보수집, 기획, 촬영제작, 편집 등의 다단계를 거쳐 오던 것이 실시간 방송은 물론 기획방송도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 구애받지 않고 생산되는 순간의 시대가 전 세계로 연결 돼 있어 매체의 파급효과는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시대로 되면서 수익도 짭짤한 시대로도 변했다. 더구나 다양한 SNS에 올림과 동시에 파급효과는 파워풀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방송물 제작이 순간으로 변했다는 것은 누구든 소문 소식 의견 재미 자신이 활동하는 NGO 등을 속도 있게 시간과 공간 차원을 초월하는 제작혁명이 일어났다. 여기에 비지블과 인비지블 그리고 AI의 활동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Information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는 예측을 훨씬 뛰어넘었다. 그러므로 현상매체는 순간 확산돼 일명 종편이라는 것의 자리가 불안정해 자신들의 특색을 잃어버리고 편향적으로 깊이 빠져들면서 가치하락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뉴스만 보더라도 순간 순간 정확한 소식은 종편보다 대단히 빠르고 분석적 전달은, 거대조직은 거대자본 거대도움을 독차지하고 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갖고 있지 못한 오늘의 상황이다. 그러므로 파급효과가 점점 축소돼가고 있는 현상은 시대적 배경을 아직 감지 못한 것이며 신뢰도가 시간과 더불어 축소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은 공정성 객관성 사실성 등등이 3.0시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점은 4.0시대이므로 3.0의 사고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적 배경으로 급변해있기 때문에 얼마만큼 급변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는가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시대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 못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예측 가능하다. 이 시간에 알 권리의 시간을 늦게 하기 위해 태클을 거는 행위는 순간적으로 역습을 받고 있는데도 그리 느끼지 못하는 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스스로 시들어 버릴 것이라고 예측은 시대적 배경이다. 기타 영상물도 독창성과 예술성 등등이 누구나 신간과 공간을 초월해 순간의 시대로 급변은 지구가 초단위로 파급되고 있는 현실은 5G에서 테라헬츠(1초에 1조의 파장)시대가 코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몸집이 간단하지 않으면 따라 잡지 못해 스스로 뒤처저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현재는 과거의 유물인 특정인, 특정 패션, 특정 탈렌티 등의 제한적 조건이 제로화 됐다. 그러므로 시간이 돈이다 보다 시간이 속도라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시대로 급변했으며 그것이 미래가치이다. 그러므로 특정 정예라는 단어는 점점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는 탈렌티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해왔지만 지금 이시간 이후로는 누구든 보편적 가치가 강해지고 있다. 현재 살며시 들여다보면, 1인 방송이 지구촌을 기준으로 보면 수억 명이 되고 있는 것에 깊이깊이 생각하고 변화에 제동은 걸면 존재가치가 제로화한다고 말하고 싶다.

세상변화의 거대한 물 흐름을 보지도 듣지도 행동도 못하게 한다면 문화와 문명의 진화의 흐름에 의한 역습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은 분명한 시대적 배경이다. 이제 시간은 출발해 깊숙히 새 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면 초 단위 변화시대 미래가치의 핵심을 깊이 인식해야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