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월드스타] 에드시런, '비밀리 입국한 세계 최고의 팝스타'

기자 2019-04-27 06:11:46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20일 오후 콘서트 참석차 전용기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5년 첫 내한후 2017년 자전거 사고로 취소된 이후 한국방문이다.

항상 착용하는 뿔테 안경만 봐도 에드 시런

에드 시런의 이날 입국은 관계자외에는 접근이 차단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관계자와 다정하게 인사

에드 시런의 작년 2018년 월드 투어는 전세계 490만 관객이 관람하여 연간 기록을 갱신했다.

에드 시런은 입국 직후 인천공항 인근 영종도의 한 리조트 호텔에 투숙했다

콘서트에 전념하기 위해 체류기간동안 서울에서의 일정 없이 호텔과 송도달빛공원만을 오갔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그의 투어중 210번째 콘서트이다.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에드시런의 'DIVIDE TOUR' 투어는 올해 8월까지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260회 스타디움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의 2번째 내한 공연은 2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