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66)-제4차 산업혁명시대]-지구환경 환원운동

기자 2019-06-10 15:52:29

지구는 수십억 년 동안 3가지법칙인 탄생, 성장, 분해(죽음)에 의해 긴 지질시대를 거쳐 오면서 안정된 지구환경으로 고정돼 빙하기, 간빙기, 열대, 아열대 등으로 지구표면의 식생들이 지각의 이동에 따라 함께 그분포지역이 지구화했기에 같은 위도지역은 같은 생태환경이 군락을 형성하게 되는 특성은 여행에서 그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기상관측 이래 의외의 기상변화가 계절에 관계없이 아열대 열대성 기상 기후로 급변해가는 큰 움직임은 지구인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런 자연적 큰 틀의 변화를 더불어 인간이 제4차 산업 산업혁명을 이루기까지 지구에서 아주 신기한 물질을 찾는데 성공해 그것을 지구적 규모로 확산시키고 있으며 그것이 오염돼 지구생태계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 지구 온난화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해 지구환경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이 지구생태계의 환원이 될 것이다. 서기년 시작부터 현재까지 인간들은 지구의 옷을 말 할 수 없이 갈기갈기 찢고 불 지르고 무참하게 잘라내고 식물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자기들의 힘으로 여기저기 살기 어려운 곳으로 강제로 이동시켜 일생 노예로 만드는 비환경적 행위를 인간의 문화와 문명이라고 자부하면서 오늘에 이르는데 기여해 왔다.

과학이라는 말로 지구가 표면적 속내에 품고 있는 것을 노략질해 본래와 다르게 사용하면서 지구의 생태환경을 70%이상을 파괴하고 생태환경의 순환을 뒤범벅 되게 만들어 온 결과 그것으로 인해 인류는 환경역습을 받고 겨우 생각하는 것이 지구회의(地球會議)가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부터 해결하려는 캠페인을 UN이 주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생산한 양은 지구표면을 다 덮고도 남을 정도를 생산해 이제는 그것이 심각한 환경을 훼손하는 것으로 지구적 규모로 ‘플라스틱 프리’를 내걸고 있지만 아직도 지구인들의 지구생태계는 환경역습을 당하고 있다.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플라스틱 빨대, 물건을 담는 비닐봉지 등등 아파트 분리수거 날의 광경을 보면 얼마나 플라스틱이 많은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사람이 깜짝 놀라는 형상이다.

잘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육지는 물론 바다에까지 오염돼 어패류가 신음하며 죽어가는 생태로 인해 인간의 환경 역시 충격을 받고 있다. 그래서 지구적 규모, 즉 각 나라들은 ‘플라스틱 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UN역시 공통적 대책과 더불어 지구온난화대책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류가 만든 물품 때문에 지구인들이 환경역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심각한 것은 플라스틱 미세먼지가 아파트환경, 지구생태환경, 물 환경, 야채와 잡초환경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래서 이제야 깨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회사와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풀라스틱 안 쓰기 운동을 하면서 가정 과 물건 구입 시 비닐봉지 안 쓰기, 그리고 플라스틱 빨대와 컵을 종이 빨대, 종이컵을 사용만 해도 한숨을 쉴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현재의 지구인들은 필자가 주장하는 ‘플라스틱 프리’ 운동을 펼쳐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처럼 얻은 오래 사는 기회 9988를 지나 150살까지 무난히 즐겁게 생을 유지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모두 플라스틱의 환경 역습을 피하기 위해 ‘플라스틱 프리’ 운동에 참여 하면 지구환경이 복원돼 장수환경이 예측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