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시청률] '보좌관', 치열한 금토 심야 시청률 경쟁서 선전

기자 2019-07-08 15:18:36
사진=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방송 캡처

드라마 '보좌관'이 치열한 금토 심야 방송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7회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기준, 이하 동일)

이는 지난주 6회 방송이 기록한 4.0% 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보좌관' 7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오원식(정웅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 쟁쟁한 신-구 배우들의 출연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보좌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어떤 결말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좌관'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