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76)-제4차 산업혁명시대]-과학기술분야에 빅 투자만이 살길

기자 2019-07-09 16:17:13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기반은 과학기술분야(Science and Technology Field 科學技術分野)에서 시대변화에 적응하는 모든 것을 연구생산기술이 앞서 가지 못하면 국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울 뿐이며 따라서 생존과 미래행복가치를 맛볼 수 없는 비참한 경쟁에서 패배는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것을 물려줄 가능성이 확실 해진다. 이런 것을 물려주지 않으려고 밤낮을 노력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연구한다고 주 52시간만 하라는 정책은 얼마나 경쟁하는지 한 번도 생각지안 했다면 이것이야말로 청 태종이 침략해 인조가 항복조건이 아마를 땅에 9번 지친 치옥을 당한 역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가는 강자만이 살아남는 법이라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국가 간의 강자존(强者存) 정책이기도하다.

세계 13번째 수출경제대국으로 변신했지만 특히 기초과학기술에 관심을 두지 않아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인대도 탓만 하고 돈이 있는 곳을 철새처럼 행동한 결과 아무것도 내세울만한 것이 없으며 이웃나라와 정치적 갈등이 발생할 경우 원자재와 부품 생산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한 결과 무역 갈등에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을 항상 알고 무제한 과학기술에 투자를 했다면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러하지 않으면 국민 생활이 큰 충격을 받게 되는 것, 즉 비참뿐으로 후회한들 때는 늦은 것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게 된다.

이번 갈등을 일으킨 사람이 해결해야지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고 모두 그리 생각하고 있는 현실의 마음들이다. 아울러 비가 오지 않을 때 우산을 준비하라는 것과 같이 무조건 과학기술분야에 투자만이 우리들이 살길이며 긍지와 자존심을 세워 후손들이 강한 국민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kcas.online.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