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214)제4차 산업혁명시대]-해양지리공간정보와 건강

기자 2020-04-02 22:13:27

해양은 육지와 바다가 변화의 성장이라고 말 하고 싶다. 바다는 24시간 출렁이는 즉 에너지 활동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해안의 벽을 워터 파워로 파괴하는 즉 침식이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래된 지층을 비롯 신선한 지층을 노출 시기는 작용은 인간에게 해양에너지를 다양하게 주고 있다.

 

바닷물과 지층와의 접촉부분 해안은 자갈, 모래, 큰 암석 덩어리 등등으로 해안의 모래와 펄이 되는 과정을 거치고 에너지변동으로 지질시대를 무난히 거쳐 가고 있다. 해안에 물의공격으로 경계지의 산은 강한 침식을 받아 산이 후퇴하고 해변의 모래는 더 바다 쪽으로 가면 펄이 있지만 이런 현상은 조석간만의 차가 있어야 펄과 모래해변을 좁히고 있다.

 

해변의 모래가 되기까지는 수 만년의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즉 풍화를 받아 아주 작은 세사(가는 모래) 이지만 수영하고 모래에 누어도 몸에 붙지 않은 이유는 마이카가 없이 순순한 SiO2뿐이며 이것이 태양열을 받으면 만은 원적외선이 발생하므로 테라헬츠 파장이 해변 에너지를 보충 즉 힘을 크게 발생하여 모래 위를 걷거나 모래찜질은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가 충전되어 자연치유가 형성된다.

 

해변의 모래는 태양의 에너지에 의해 알베도가 커지므로 그 위를 맨발로 걷기만 해도 발바닥에 자연스럽게 자연지유가 된다. 그러므로 해안의 모래사장 모래언덕은 인간의 자연치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갯펄 역시 일반적으로 머드욕은 건강한 피부 건강한 미용에 기여하고 있어 바다가 주는 에너지가 인간에게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해안지역은 시야가 넓고 깨끗한 공기 즉 공기 중의 산소량이 도시지역에 비하면 정상적이므로 도시인이 해변에서 걷기 만해도 정량의 산소로 인해 자연적으로 건강해지는 기분이 해안치유를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닷가 해안의 대기 중 산소가 21% 이상이 존재하게 되므로 힐링 치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말 바닷가에서 몇 시간만 지내도 건강의 변화가 자신의 센서가 신호를 보낸다고 말하고 싶다.

 

해안은 바다와 산의 경계지역이라서 바닷물의 침식으로 덩치 큰 바위가 많이 해변에 있는 지역은 그 바위(암석)에서 내품는 에너지의 역할이 사람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케 하므로 해변 바위에 앉아있거나 걷기도하면 새로운 자연치유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습기가 있는 바위와 건조한 바위 모두 자연치유에 의한 원적선 발생의 차이가 있으므로 건습의 바위 덩리에서 받는 힐링은 또 하나의 센싱이 될 것이다. 또 풍속계에 미치지 안는 초미풍이 바닷물에서 O 와 H 의 성분 즉 브라운 가스가 멋진 힐링이 되어 세포가 활성화되는 경험을 맞게되면 자연치유의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라한다면 해변에서 얻는 건강은 도시의 수십배가 될 것 이라고 예측한다. 그래서 도시생활 사람들이 해양의 해양지리적공간에서 건강을 재생하는 기회를 만들라고 해양치유산업법이 존재하게 된 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