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 “2년 만에 컴백..여유있게 즐기고파” 포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가 '위아래' 컴백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이하 이엑스아이디) 디지털 싱글 '위아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엑스아이디는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있다. '매일밤' 등 이전 활동은 급급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이 악물고 연습했다. 무대에서 여유있게 즐기자고 다짐했다"며 포부를 밝혔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엑스아이디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가 참여해 이엑스아이디의 컴백에 힘을 더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7일 발매와 함께 음악활동에 재개한다.